그림책도시가 펴낸 열두 번째 원주역사그림책 <냇가집 이달 선비님>을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하단 구입하러 가기를 클릭하시면 온라인 판매사이트(알라딘)에서 그림책 구입이 가능하며,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와 바름책방이 공동 운영하는 나직나직, 천천히(원주시 무실로55번길 28)에서도
구입 가능하니 많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냇가집 이달 선비님>
김병하 글, 그림 / 2024년
[책 소개]
그림책도시가 펴낸 열두 번째 원주역사그림책이다. 손곡 이달은 조선 중기에 활동한 당대 최고의 시인이다. 시에 빼어난 재능이 있었지만, 서얼이라는 신분 탓에 세상에 널리 쓰이지 못했다. 손곡은 세속을 벗어나 방랑하면서 오로지 시로 위안을 삼고 시로 자신을 성찰하고 표현했다.
인간의 감정과 솔직한 마음을 담은 당시(唐詩)에 매료되어 원주 부론면 손곡 마을에 머물며 다섯 해 동안 시 쓰기에 몰두했다. 특히 임진왜란 이후 전쟁과 가난, 이별과 죽음을 겪는 사람들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생생하게 그린 작품들이 이름났다. 허난설헌과 함께 손곡 선생에게 시를 배운 허균이 스승의 시편을 모아 손곡집을 편찬한 덕분에 그의 시가 더욱 널리 알려졌다.
▶ 구입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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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집 이달 선비님>
김병하 글, 그림 / 2024년
[책 소개]
그림책도시가 펴낸 열두 번째 원주역사그림책이다. 손곡 이달은 조선 중기에 활동한 당대 최고의 시인이다. 시에 빼어난 재능이 있었지만, 서얼이라는 신분 탓에 세상에 널리 쓰이지 못했다. 손곡은 세속을 벗어나 방랑하면서 오로지 시로 위안을 삼고 시로 자신을 성찰하고 표현했다.
인간의 감정과 솔직한 마음을 담은 당시(唐詩)에 매료되어 원주 부론면 손곡 마을에 머물며 다섯 해 동안 시 쓰기에 몰두했다. 특히 임진왜란 이후 전쟁과 가난, 이별과 죽음을 겪는 사람들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생생하게 그린 작품들이 이름났다. 허난설헌과 함께 손곡 선생에게 시를 배운 허균이 스승의 시편을 모아 손곡집을 편찬한 덕분에 그의 시가 더욱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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