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동네, 나의 반려물건’
그림책 전시회

2024.11.2. 토 – 11.8. 금

화-토 11:00-18:00

나직나직, 천천히 (무실로55번길 28)

소비하고 금세 버려지는 물건이 많은 시대에,
오래 간직하며 아껴 쓰는 물건이 있나요?

오래된 물건은 우리의 기억과 가치관을 담고 있습니다.

<나의 동네, 나의 반려 물건>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자신에게 소중한 물건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다시 추억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의 소중한 기억에 더해진 상상력은
세상에 없던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오래되고 익숙해서 특별하고 소중했던 마음이 바래진 적이 있나요?
그림책 전시회에서 만나는 새로 쓰여진 오래된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쓰임과 기억, 활기를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2024.11.2. 토 – 11.8 금 

화-토 11:00-18:00

나의 반려물건을 소개합니다: 상시 전시

*Open Day Program

2024.11.2. 토

 14:00 나의 동네를 소개합니다: 원인동 동네 투어

15:00 나의 이야기가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시민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주최 -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협력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운영 -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전시기획 - 나만아는

문의 033-761-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