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서민의 삶과 함께 했던 전통 시장과 그곳의 상인들, 대형마트와의 경쟁에서 특색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려고 애쓰는 모든 전통 시장에 바치는 그림책이다. 더불어 시장 사람들의 돌봄을 받으며 살아가는 모든 시장고양이들에게 바치는 그림책이기도 하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시장 고양이 상냥이와 가족을 잃고 혼자 다니는 길고양이 졸졸이다. 상냥이는 시장에서 잠을 자고, 시장 상인들이 주는 밥과 간식을 먹고, 상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길고양이 졸졸이도 시장에 오니 몸도 깨끗해지고 맛난 우유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전통 시장과 상인들은 길고양이를 따뜻하게 품어준다.
<시장고양이 상냥이>
김서정 글, 소연정 그림 / 2016년
고단한 서민의 삶과 함께 했던 전통 시장과 그곳의 상인들, 대형마트와의 경쟁에서 특색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려고 애쓰는 모든 전통 시장에 바치는 그림책이다. 더불어 시장 사람들의 돌봄을 받으며 살아가는 모든 시장고양이들에게 바치는 그림책이기도 하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시장 고양이 상냥이와 가족을 잃고 혼자 다니는 길고양이 졸졸이다. 상냥이는 시장에서 잠을 자고, 시장 상인들이 주는 밥과 간식을 먹고, 상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길고양이 졸졸이도 시장에 오니 몸도 깨끗해지고 맛난 우유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전통 시장과 상인들은 길고양이를 따뜻하게 품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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