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 선생 계시느냐>
이상희 글, 이광익 그림 / 2015년
역사 인물을 소개하는 그림책도시의 첫 번째 그림책. 고려 말 조선 초의 선비로, 태종 이방원을 가르친 적이 있으며 고려 말의 정치가 어지러움을 보고 치악산에 들어가 농사짓고 시를 지으며 살았던 운곡 원천석 선생의 소박하며 깨끗한 삶의 자세와 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그렸다.
이상희 작가는 소 몰고 나물 캐는 아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아이가 늘 만나는 운곡 선생의 삶과 모습을 리듬 있는 시 글로 썼다. 이광익 작가의 판타지적 그림은 원주 치악산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잘 보여주며, 운곡 선생의 초라한 누졸재와 까마득히 산 아래로 보이는 대궐 그림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림책 뒷면에는 운곡 선생의 시를 넣어 옛 시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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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선생 계시느냐>
이상희 글, 이광익 그림 / 2015년
역사 인물을 소개하는 그림책도시의 첫 번째 그림책. 고려 말 조선 초의 선비로, 태종 이방원을 가르친 적이 있으며 고려 말의 정치가 어지러움을 보고 치악산에 들어가 농사짓고 시를 지으며 살았던 운곡 원천석 선생의 소박하며 깨끗한 삶의 자세와 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그렸다.
이상희 작가는 소 몰고 나물 캐는 아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아이가 늘 만나는 운곡 선생의 삶과 모습을 리듬 있는 시 글로 썼다. 이광익 작가의 판타지적 그림은 원주 치악산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잘 보여주며, 운곡 선생의 초라한 누졸재와 까마득히 산 아래로 보이는 대궐 그림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림책 뒷면에는 운곡 선생의 시를 넣어 옛 시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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